[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신세계푸드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신세계푸드 올반랩(LAB)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에는 중국과 필리핀, 키르키스스탄 등 3개국 40여명의 주부가 참가해 한방찜닭과 반계탕 등 한국 여름 보양식 요리법을 배웠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음식부터 모든 환경이 낯선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이 한국 문화에 쉽게 적응해 안정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식품회사로서 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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