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편집자주> |
[국내 정치]
◆文대통령, 휴가 마치고 靑 복귀… 후속 인선 서두를듯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문재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비롯한 남은 인선부터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현재 진해 해군 휴양지에 머물고 있는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돌아온다. 애초 북한 이슈 대응으로 조기 복귀한다는 설이 한바탕 돌았지만 예정대로 휴가 일정을 소화한 것이다.
[사회]
◆文대통령, 휴가 중 읽은 '명견만리' 추천···"세상 변화 대비해야"
여름 휴가를 마치고 5일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은 "휴가 중 읽은 '명견만리'는 누구에게나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책도 읽지 않고 무위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보]
◆두 보수당, 靑 대북전단 살포 방지 검토설에 발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두 보수정당은 5일 문재인 대통령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막을 방법을 지시했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 일제히 논평을 내고 반발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