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운영하는 진잠 건강나눔센터 ‘작은 영화관’이 주민들이 함께 영화도 보고 건강도 나누는 마을 쉼터로 자리 잡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진잠 건강나눔센터 내 작은영화관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최신 인기 영화·건강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
주민들이 기초건강검사, 체성분분석 등 통합 보건 서비스와 더불어 문화적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작은영화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금요일 오후 2시에 진잠 건강나눔센터 1층(The쉼)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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