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진잠 건강나눔센터 '작은 영화관'이 주민들이 함께 영화도 보고 건강도 나누는 마을 쉼터로 자리 잡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진잠건강나눔센터 작은영화관에서 영화를 상영하기에 앞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왼쪽)이 주민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성구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운영하는 진잠 건강나눔센터 ‘작은 영화관’이 주민들이 함께 영화도 보고 건강도 나누는 마을 쉼터로 자리 잡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진잠 건강나눔센터 내 작은영화관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최신 인기 영화·건강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

주민들이 기초건강검사, 체성분분석 등 통합 보건 서비스와 더불어 문화적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작은영화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금요일 오후 2시에 진잠 건강나눔센터 1층(The쉼)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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