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주연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출처=tvN '비밀의 숲' 페이스북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비밀의 숲' 주연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2일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근데 17화 예고 왜 안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출연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 컷으로 극 중 모습과는 상반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시목 역을 소화한 조승우와 한여진 역을 맡은 배두나는 서로를 향해 미소 지으며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이준혁과 유재명, 윤세아 등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30일 종영한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후속 방송으로는 김남길과 김아중 주연의 <명불허전>이 방송된다.

<사진출처=tvN '비밀의 숲'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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