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저지'의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사진출처='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양순석 기자] '더 저지'의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월 8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uess what I'll be watching in theaters this weekend... Click my bio for tix! (내가 이번 주말에 어느 극장에서 영화를 볼지 예측해보라)"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그는 스파이더맨 포스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웃음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멋있다", "완벽한 남자 얼굴이다", "좋은 사진이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하는 <더 저지>는 영화 전문 채널 CH CGV에서 오후 10시 30분 부터 방송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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