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자사의 통합 PC보안 솔루션인 ‘V3 Internet Security 9.0(이하 V3 IS 9.0)’이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 ‘AV-TEST’가 실시한 2017년 5, 6월 인증 평가에서 진단율 만점 등 상위권 성적으로 AV-TEST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윈도10 환경에서 실시된 이번 테스트에서 ‘V3 IS 9.0’은 진단율(Protection), 성능(Performance), 오진 및 사용 편의성(Usability)의 3가지 부문 모두 인증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V3 IS 9.0’은 진단율(Protection) 부문에서 실제 환경에 가까운 ‘리얼월드(Real-world) 테스트’와 최근 4주 내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 테스트인 ‘AV-TEST 샘플(AV-TEST reference set) 테스트’에서 각각 평균 100% 진단율을 기록해 진단율 부문 만점을 기록했다.

이어 제품 실행 시 PC 성능 영향을 평가하는 성능(Performance) 부문과 오진 및 사용 편의성 (Usability)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AV-TEST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V3 IS 9.0’은 이번 AV-TEST 인증 평가에서의 종합 평가 점수 상위권 성적으로 AV-TEST로부터 ‘Top Product’로도 선정됐다.  ‘Top Product’는 AV-TEST가 매회마다 테스트에 참가한 전체 글로벌 보안 제품 중 상위권 성적을 거둔 제품에게만 부여하는 자격이다.

또한 안랩은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인 AV-TEST에서 PC 분야뿐만 아니라 모바일 분야에서도 최상위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는 AV-TEST가 모바일 백신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최근 2017년 5월 테스트에서 종합 점수 만점을 획득하는 등 현재까지 27회 연속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7회 연속 인증은 모바일분야)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한창규 실장은 “이로써 안랩 V3는 글로벌 테스트 기관으로부터 PC 및 모바일 분야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글로벌에서 명실공히 인정받은 안랩 V3의 PC 및 모바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