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99마켓>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안경 콘택트 상설할인점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99마켓(9시9분 안경마켓)이 강북권 노원점에 이어 강남권에 위치한 남부터미널역점을 지난 21일 신규 오픈했다. 

99마켓은 9시9분 안경마켓의 약칭으로 안경원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포스팅과 SNS 등을 통해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중시하는 안경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얼굴형이나 개인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최신의 검사장비를 도입해 검사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시9분 안경마켓 본점 관계자는 “안경 업계 4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하나하나를 직접 선별을 했을 만큼 품질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남다르다”고 밝히며 "새롭게 오픈한 99마켓 남부터미널역점이 강남권 고객은 물론 그 동안 가격과 품질에 만족을 느끼지 못했던 일반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99안경마켓은 가성비를 콘셉트로 하고 있는 아울렛형 상설할인 안경원으로 불필요한 매장 임대료와 유통비용 등을 줄여 안경 가격의 거품을 뺀 신개념 안경원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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