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타이탄플랫폼은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유니콤의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타이탄플랫폼은 최근 개최된 차이나유니콤 대련지사 신제품 발표회에서 한국계 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돼, 업무 협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표회에서 회사 측은 스마트 홈 디바이스인 타이탄 코어 클루웍스(TiTAN Core clueworks),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winvention)을 소개했다.

타이탄 코어 클루웍스는 클라우드 플랫폼·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한 디바이스에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윈벤션은 동영상·웹툰·VR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면서 불법 복제까지 사전 차단한다.

강경수 타이탄플랫폼 부사장은 차이나유니콤 신제품 발표회에서 타이탄 코어 클루웍스와 윈벤션의 저력을 인정받았다“며 “콘텐츠 플랫폼과 스마트 디바이스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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