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전실업>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호전실업의 교복 브랜드 '쎈텐'이 남자 아이돌 그룹 '핫샷'과 신인 걸그룹 '굿데이'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쎈텐 학생복 관계자는 두 아이돌 그룹의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지난 주 발매된 신곡 'JELLY'로 컴백활동에 돌입한 핫샷은 멤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며 "그들의 열정이 많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굿데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시크함과 걸크러시의 매력까지 지닌 다양한 색깔을 가진 10명의 멤버로 이루어졌다”면서 “모델로 선정된 멤버인 보민, 지원, 럭키는 신인 걸그룹만의 풋풋하면서도 통통 튀는 이미지가 밝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쎈텐과 함께 활동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쎈텐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참가자로 알려진 노태현이 소속된 남자 아이돌 그룹 핫샷(노태현, 최준혁, 티모테오, 고호정, 윤산) 5명의 멤버와 8월 말 데뷔 예정인 걸그룹 굿데이(보민, 지원, 럭키) 3명과 화보촬영을 마쳤다.

핫샷과 굿데이 멤버들 모두 화보 촬영 시 매 순간에 적극적이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활기넘쳤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쎈텐 관계자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모델들이 쎈텐 학생복의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들의 활약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쎈텐은 글로벌 의류 강소기업 '호전실업'의 교복 브랜드로 작년 7월 론칭해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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