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알리안츠생명 본사의 대형 로고 간판이 새로운 사명인 ABL생명의 로고로 바뀌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알리안츠생명>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알리안츠생명은 오는 8월 1일 ‘ABL생명(에이비엘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의 대형 로고 간판을 새로운 로고로 교체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사 건물 이름도 다음달 1일부터 ‘알리안츠타워’에서 ‘ABL타워’로 변경된다.

새로운 사명인 ‘ABL생명’은 안방보험그룹과의 연계성을 강조하고, 고객이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새로운 로고는 가장 완벽한 건축물로 알려진 피라미드를 단순화해 ‘신뢰’와 ‘안정감’을 표현했으며, 색상은 오렌지색과 빨간색이 합쳐진 다홍색(vermillion)으로 안방보험그룹 로고와의 일체감과 함께 생동감(vitality), 열정(passion), 따뜻함(warmth), 자신감(confidence)을 상징한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알리안츠생명 본사의 이름이 8월 1일부터 ‘알리안츠타워’에서 ‘ABL타워’로 변경된다<사진제공=알리안츠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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