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원장 직무연수 타이틀 ‘지극정성(至極精誠)’ <사진제공=동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영‧유아 교육 문화기업 (주)동심(대표 정신)이 유아교육기관장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규모의 대규모 원장 직무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심의 원장 직무연수는 8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2주간 총 10회 개최할 예정이며, 천안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다.

7년 동안 진행해온 동심의 원장 연수는 참석 대상이 관리자이자 CEO인 것을 고려해 ▶우리 원에 맞는 부모 참여형 콘텐츠, ▶우리 원에 맞는 부모 및 유아 참여형 콘텐츠, ▶유아에게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 문화 만들기, ▶우리 원에 생활의 변화, ▶원아 유지와 모객을 위한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꾸며져 왔다.

올해 주제는 아이들을 향한 ‘지극정성(至極精誠)’으로 (주)동심이 주최하고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가 주관한다.

항상 유아교육기관과의 상생을 위해 현장과 동행하며 영‧유아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의 주도 아래 올해는 좀 더 유아교육기관의 운영에 관한 내용과 원장의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콘텐츠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회차마다 유아교육기관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시원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으로는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우리 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에스트로 리더십’> ▶정재찬 한양대학교 교수의 <詩와 함께하는 감성 인문학 ‘시를 잊은 원장님께’>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의 <2018년 유아교육기관 운영을 위한 제안> 등 이다.

이번 직무 연수를 기획한 (주)동심의 관계자는 “동심의 직무연수를 통해 참석자들이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지극정성의 마음을 가지고 원을 운영하며,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교육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연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교육을 위한 올바른 가치와 미래 비전을 발견하고 상생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며 유아교육업과 유아교육기관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각 회차 당 400여명의 전국 유아교육기관장이 참석을 예약했으며, 총 4,000여 명의 유아교육기관장이 동심의 원장 직무 연수를 다녀갈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