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지미 리베라가 토마스 알메이다에 승리를 거두며 20연승을 이어갔다. <사진출처=UFC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UFC 지미 리베라가 토마스 알메이다에 승리를 거두며 20연승을 이어갔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유니언데일 낫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는 UFC 온 폭스 25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지미 리베라는 1라운드부터 알메이다를 다운시키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2라운드에서도 자신의 장기인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알메이다에게 꽂으며 경기를 주도했다.

3라운드에서도 리베라는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면서 알메이다를 주저앉혔고, 결국 3대 0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리베라는 20연승(UFC 5연승)을 이어가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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