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진상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 이승훈 청주시장, 이명식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사진 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1일 자사 임직원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에 수해복구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성금 기탁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이진상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 및 이명식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는 피해규모가 큰 지역난방 공급 아파트에 복구장비 지원 및 기술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19일까지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식수 600박스를 지원했다.
 
이진상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는 앞으로도 청주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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