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여름 관광 코스 안내도.(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이 올해에도 여름휴가철을 맞아 새만금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새만금개발청 직원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지닌 새만금을 여름 휴가지로서 우선적으로 선택키로 하는 것으로 물론, 방문 시에는 인근 지역 특산물을 구매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1석 2조 상생의 여름 휴가나기'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작년 고군산 연결도로 부분 개통으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천혜비경을 간직한 고군산군도를 아름다운 관광지로 알리기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지역 경제와 새만금 관광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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