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UCC와 '트릭&썸씽' 미팅파티 실시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 회원과 함께하는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가연은 내달 19일 서울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당신의 마음을 훔쳐갈 트릭&썸씽(Trick & Something)'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마술 같은 설렘을 부르는 특별한 시간으로의 초대'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UCC 남성 임직원 8명과 가연 여성 정회원 8명,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전문가의 마술 시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갖고 상대방과 함께 커플 마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연은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요리와 와인을 제공해 파티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내달 13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한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미팅파티를 준비했다"며 "마술을 함께 보고 직접 체험하며, 보다 즐겁게 아름다운 인연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