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MW>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BMW코리아는 오는 29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뉴 4시리즈 공식 출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뉴 4시리즈 기념 파티는 기존 BMW 고객만을 대상으로 열릴 계획이었지만, 총 400명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응모 기회를 넓혔다.

BMW 뉴 4시리즈 출시 행사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이달 25일까지 BMW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잇다. BMW코리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뉴 4시리즈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초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뉴 4시리즈의 세련된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운 '스타일 네이티브(Style Native)'를 테마로 기획됐다.

회사에 따르면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와 쿠페, 컨버터블은 물론, BMW의 고성능 모델인 M4 쿠페와 컨버터블까지 총 5종이 부산의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 여름 밤의 신나는 클럽 파티가 펼쳐진다. 초청받은 고객들은 간단한 음료와 함께 뉴 4시리즈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DNA를 표현하는 신나는 음악과 DJ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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