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한식 뷔페 풀입채를 운영하는 푸른마을이 PIC로 사명을 변경했다. 

20일 PIC에 따르면 새로운 사명은 풀잎채(Pulipchae)의 영문 이니셜로, '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새 비전을 담고 있다. 

새로운 CI 디자인에는 ‘풀과 잎이 가득한 집’이라는 풀잎채의 본뜻을 담았다. 풀잎을 모티브로 해 사람이 서 있는 형상을 오버랩 시킨 이미지로 표현했다. 

풀잎채 관계자는 “향후 PIC는 1~2인 가구의 급성장에 따른 HMR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자사 쇼핑몰 등 유통 채널을 확장할 것"이라면서 "식품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반찬 도시락 카페 사업에도 도전함으로써 진정한 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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