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웰스에듀학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강남 웰스에듀학원은 여름방학 특강 재학생반을 개강한다고 20일 밝혔다.

방학 특강반은 강화된 국어 과목과 영어 절대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학생별 차별화된 학습을 위해 학생 수준별 학원 자체교재를 활용한 체계화된 강의를 선보인다.

20년 경력 이상의 전문 강사진이 수준 높은 강의와 소수정예의 개별화된 클리닉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저녁 9:50까지 상시 자습실 개방하며 각 층 별도의 관리 선생님이 상주해 면학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웰스에듀학원의 1:1 클리닉은 취약 영역의 경우 담당 강사가 직접 1:1 클리닉으로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해당 학생의 잘못된 문제풀이 습관을 수정해 줌으로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준다.

웰스에듀학원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및 미재/예체능재수 생들이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올해 수능은 과목별 비중의 변화로 미대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에게는 전략적 학습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또한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뀌고 국어 과목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과목별 특화된 학습 전략이 요구된다. 국어의 경우 비문학 지문의 정보량 증가와 문제 난이도의 상승으로 심화 독해 능력이 필요해졌고 화법, 작문, 문법도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워졌다. 6월에 치러진 모의수능의 경우 1등급 컷이 90점 이하로 하락하는 등 다가오는 수능이 불수능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학 기간이 중요해졌다. 영어 과목의 경우는 등급제로 전환되면서 오히려 영어가 취약한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름방학 특강 재학생반은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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