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남주혁과 신세경의 심쿵 '최고의 1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출처=tvN '하백의 신부' 페이스북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하백의 신부' 남주혁과 신세경의 심쿵 '최고의 1분'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신력은 없어도 박력은 있는 하박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18일 방송된 <하백의 신부> 최고의 1분 장면을 공개했다.

'점점 가까워지는 하백과 소아'라는 제목의 사진에서 신세경은 휴대폰으로 남주혁을 찍으려다 걸릴뻔하고 어색한 상황을 무마하려 그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고 제안한다.

신세경은 카메라를 돌려가며 사진을 찍지만 둘의 얼굴이 화면에 들어오지 않고 남주혁은 카메라를 빼앗아 들고는 신세경의 허리를 감싸 끌어당긴다.

이후 남주혁은 고개를 돌려 신세경의 귀에 대고 숫자를 센다. 신세경은 떨리고 놀란 마음을 눈동자로 표현하며 마음을 숨기고 사진을 찍는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tvN '하백의 신부'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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