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웨이>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자사를 대표하는 코디(CODY, Coway Lady) 인원 11명이 C-워터소믈리에 교육 과정을 통해 '워터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C-워터소믈리에 교육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하에 기획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 교육은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으로서 코웨이의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C-워터소믈리에 교육은 코웨이 우수 코디를 포함한 현장 인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시행해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워터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한 코웨이 인원은 총 47명이다. 이 중 코디는 11명.

이들은 향후 고객들에게 ▲건강하게 물 마시는 법 ▲음식에 따른 물의 조화 ▲생활 속의 물 활용법 등 다양한 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코웨이는 C-워터소믈리에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물 전문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물기업으로서 고객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 의뢰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디를 포함한 현장 인력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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