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지엠>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 쉐보레는 내달 11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쉐보레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 현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올 뉴 크루즈 ▲볼트(Bolt) EV ▲카마로SS 등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또 인근 지하철역과 행사장을 오가는 쉐보레 셔틀 차량을 통해 참가 관람객에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이달 31일까지 이번 락 페스티벌과 연계한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연다.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락 페스티벌 입장권 100매와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1000매를 증정한다. 쉐보레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름 음악축제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며 "향후 브랜드 가치를 녹여낸 폭넓은 문화 마케팅을 지속함으로써 제품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는 한편,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디엔씨이(DNCE) ▲저스티스(Justice) ▲바스틸(Bastille) 등 해외 뮤지션과 ▲악동뮤지션 ▲국카스텐 ▲강산에 ▲장미여관 등 국내 유명 밴드가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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