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내달 럭셔리 풀파티 '스파클링 파라다이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파클링 파라다이스는 전 세계 클러버들의 성지로 유명한 이비자 콘셉트의 럭셔리 풀파티다. 내달 5~6일, 12~13일 등 주말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크루즈 나잇 파티'를 테마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는 모델 겸 DJ 박윤정을 비롯해 Allzwell, Paralyze-Idea, Myo, Techzin, PRIMIT 등 DJ들이 대거 출연한다. 팔로알토, 레디, 지투 등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파라다이스시티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에서는 내달 풀파티와 연계한 다양한 서머 파티가 준비된다. 12일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루빅 3층에 위치한 루프탑에서는 디스코 익스페리언스 크루 유명 DJ들이 샴페인 테라스 파티를 진행한다.
 
계정현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국내 최고 시설의 아트테인먼트 공간을 갖춘 파라다이스시티에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최고 수준의 풀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각기 다른 콘셉트의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클링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풀파티 입장권 2매와 웰컴 드링크 2잔,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2인 1회, 피트니스 클럽 2인 1회 등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49만원부터이며, 예약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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