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피지>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습기제거제 전문 제조기업 (주)티피지가 제습방충제 '물먹는뽀송'을 출시했다.

연일 이어진 폭염과 장마에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이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실내 박테리아, 곰팡이의 번식을 촉진시키고 알러지, 천식 등 관련 질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신발장, 옷장 등 제습기, 에어컨을 이용한 습기 제거가 쉽지 않은 공간에는 제습제, 습기제거제를 곳곳에 두는 것이 좋다"며 여름철 습기관리법에 대해 조언한다.

티피지의 '물먹는뽀송'은 방충, 제습, 곰팡이 예방의 강력한 3중 효과가 돋보이는 여름철 집안 필수품이다. 습기를 먹을수록 투명창에 물이 차올라 눈으로 제습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제습제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국 듀폰사의 고품질 타이백을 사용해 견고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옷과 밀착한 직접 제습이 가능하며, 천연 라벤더오일을 함침해 좀벌레로 인한 고민도 덜어준다. 여기에 순도가 좋은 고효율 염화칼슘 사용과 원료-흡습 공간의 완벽 분리로 보다 효과적인 흡습이 가능하다.

또한, 옷걸이 방식의 슬림한 디자인과 톡톡 튀는 패턴은 집안 곳곳의 분위기를 밝혀주는 인테리어용으로도 가능하다. 

티피지의 관계자는 "'물먹는뽀송 제습방충제'는 옷장, 침실, 욕실, 주방, 신발장 등 습기제거가 필요한 모든 곳에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라며 "요즘 같은 여름철은 물론이고 밀폐된 공간이라면 사계절 사용을 통해 습기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티피지는 2014년 제품안전 국가기술 표창 수상 등을 통해 인정받은 30년 노하우의 습기제거제 전문 제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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