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실전 파이널 모의고사 서비스 진행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대표 김윤환)’가 에듀테크 기업 ‘풀자북스’와 함께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실전 파이널 모의고사’ 서비스를 진행한다.

수능이 약 4개월 남은 가운데 시작된 여름방학은 실력을 점검하고 취약점을 보완해 수능 전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영어영역에 절대 평가가 도입되면서 수능의 전반적인 변별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여름방학부터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수능 시험 유형과 문제 적응력을 높이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해 졌다. 이에 토즈 스터디센터는 수험생들의 자기주도학습과 집중학습을 돕고자 ‘실전 파이널 모의고사’ 서비스를 선보였다.

‘실전 파이널 모의고사’ 서비스는 수험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학업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평가원의 수능 출제 경향에 맞춘 문제로 이뤄져 있으며 수학, 영어,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등 총 5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수학과 영어는 대치동 스타강사인 이창무와 이민규 강사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모의고사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취약한 유형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별 오답노트’와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해주는 성적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토즈 스터디센터를 이용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토즈 스터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말부터 10월까지 이용 중인 센터에서 주 1회, 문제집과 해설지, OMR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제공 내용 및 구성 회차, 가격은 과목별로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이번 ‘실전 파이널 모의고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과목별 약 20%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 최대 20만원을 지원하고 ‘토즈가 함께 간다’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전 파이널 모의고사’에 대한 내용을 #파이널모의고사, #대치동1타강사 등 제시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72명에게 운동화와 카카오 프렌즈 핸드폰 케이스, 휴대용 미니 선풍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미국의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학습성향 테스트를 진행, 개개인의 7가지 학습 스타일에 따른 4가지의 최적화된 학습 공간을 제시해 독서실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