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롯데월드 키즈파크 총출동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유투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주인공인 캐리와 엘리의 팬미팅을 개최한다. 장소는 롯데월드 키즈파크 3층 원더스테이지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꼬마 캐리·캐빈·엘리가 등장해 ‘캐리 앤 송’ 공연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캐리·엘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율동, 퍼즐놀이와 포토타임 등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캐리·엘리와의 팬미팅을 앉아서 관람하고, 포토타임에 참여하려면 정오(12시)에 원더스테이지 우측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해야 하며, 선착순 100가족을 대상으로 열린다. 팬미팅은 롯데월드 키즈파크 입장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만원의 행복’ 파격 우대 이벤트로 알뜰한 나들이도 지원한다. KB국민카드의 아이사랑, 아이행복카드 소지자는 여름의 끝나는 8월 말일까지 동반 3인까지, 롯데카드 소지자는 7월 말일까지 동반 1인까지 한 사람당 1만원에 키즈파크 이용 가능하다.

롯데월드 키즈파크의 다양한 우대 혜택과 콘텐츠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