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키움증권은 세전 연11.3%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페이스북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88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페이스북 등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3%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3.9%(연 수익률 11.3%,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청약 마감은 오는 21일 오후 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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