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신라스테이 동탄이 한국민속촌 자유 이용권을 포함한 ‘시골외갓집의 여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골외갓집의 여름’ 패키지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도심 근교에서 시골의 여름 놀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상품이다.

한국민속촌은 신라스테이 동탄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로, 여름 방학 기간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창한 숲과 계곡으로 둘러 쌓인 한국민속촌은 여름철 기온이 주변 지역보다 3도 낮아 피서를 즐기기에도 알맞다.

‘시골외갓집 여름’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은 한국민속촌에서 ‘수박서리체험’, ‘맨손 미꾸라지 잡기 체험’, ‘물수제비뜨기’, ‘대나무물총 사격대회’ 등 시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동탄의 ‘시골외갓집의 여름’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한국민속촌 자유 이용권 2매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아이템인 COVA커피 2잔과 어린 자녀를 위한 빙수 1개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당 패키지는 체크인 날짜 기준으로 8월 26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진-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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