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웨이브히어링 인천직영점>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보청기 전문센터그룹 웨이브히어링 인천 직영점(원장 김대희)은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청기 구입 전 30일 무료 착용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대희 원장은 “보청기는 의료기기로서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보청기 처방이 필요한 제품으로써 보청기 구입과 선택에 앞서, 가장 중요한 점은 현재 본인의 청력상태와 보청기 효과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보청기를 구매하기 전 30일간 무료로 착용해보며 보청기에 대한 적응력과 이해도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보청기를 착용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 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발음은 잘 모르겠다’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은 보청기가 귀 모양에 맞게 제작이 되었는지, 청력검사는 바르게 진행되었는지, 고객의 나이와 환경에 맞는 피팅이 적용되었는지 등 다각도로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보청기 전문가 과정 이수와 다년간의 피팅 노하우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청기 착용자의 고장이 가장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이해, 내원하시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웨이브히어링 전국 직영점에서 8월 31일까지 무상 점검을 진행하는 ‘2017 썸머 보청기 서비스 캠페인’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웨이브히어링 인천센터나 웨이브히어링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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