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노랑풍선이 막바지 여름휴가 시즌인 8월, 단 2회만 운행하는 부산출발 ‘괌 전세기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출발 괌 전세기 상품은 제주항공 왕복 항공권과 공항 근처에 있는 숙소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이며, 특가상품과 인기상품으로 나뉜다.

먼저 특가상품인 ‘괌 베이뷰 디럭스 실속 에어텔 5일’은 오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79만원 대로 예약할 수 있다. 숙소는 시내 중심에 있어 쇼핑하기 편한 베이뷰 준특급 호텔이다. 상품 특전으로 김해공항에서 멀티 어댑터를 제공하고, 공항과 호텔 가이드 픽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인기상품은 제주항공 왕복항공권과 쉐라톤 호텔 오션뷰 이용권으로, 전 일정 호텔 조식이 포함되는 ‘괌 쉐라톤 오션뷰 에어텔 6일’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120만원 대로 예약 가능하다.

기본 일정으로는 초콜렛 하우스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과 슬픈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사랑의 절벽, 그리고 괌 원주민의 가옥을 볼 수 있는 라테스톤 공원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인기상품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알루팟비치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출발 날짜는 8월 4일, 8월 8일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의 부산출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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