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아이 전용 ‘갓난이세제’ 론칭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최근 민감한 아이 피부 보호를 위해 아이 전용 세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에서 아이전용 촉매세제 ‘쇼킹클리닝 베이비라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명 ‘갓난이세제’라고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잘못된 세탁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침독, 아토피, 물사마귀 등 아이들의 다양한 피부질환 원인을 바로 잡아주는 신개념 촉매세제다. 

우수한 촉매효과로 세탁 후 의류에 남아 아이 피부에 해가 되는 세균들을 강력 세탁하는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세탁 시 기존 세제에 한 컵을 추가해 사용하면 된다. 

또한 라벤더, 세이지, 캐모마일 등 3가지 허브 성분을 더해 허브보호막을 선사, 건조함에서 비롯되는 피부문제를 보호해주며, 옥수수에서 추출한 자연유래계면활성제와 피부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향료를 배제한 알러지프리향으로 보다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95% 이상의 천연성분과 5~10% 이상의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제품에만 발행하는 에코서트 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시판승인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한 FDA의 승인까지 완료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성인에 비해 민감한 아이 피부는 잘못된 세제 선택으로도 쉽게 자극 받을 수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갓난이세제’는 포함되는 원료 하나 하나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국가공인시험검사 인증기관에서 살균력테스트를 진행해 내 자녀에게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이 새롭게 출시한 ‘쇼킹클리닝 베이비라인(갓난이세제)’은 라벨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