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외교 안보▲경제▲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국내 정치]
◆홍준표, 영수회담 거절 재확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저들이 아무리 본부중대, 1, 2, 3중대를 데리고 국민 상대로 아무리 정치쇼를 벌려도 우리는 우리 갈 길을 간다"며 영수회담에 불참할 것을 재확인했다. 

[경제]

<사진출처=연합뉴스>

◆한국당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1060원↑… 규정속도 한참 위반"

자유한국당은 16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전년대비 16.4% 인상한 7530원으로 결정한 데 대해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규정속도를 한참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사회·문화]
◆檢, 오늘 '제보조작' 참고인만 소환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6일 비공개 참고인 조사에 집중한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이날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 전 최고위원 등 주요 피의자 소환 없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참고인들을 상대로 이 전 최고위원과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이었던 김인원(54) 변호사 진술의 진위와 제보에 대한 부실 검증 여부 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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