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은 17일 나주시에 '차량용 네비게이션' 60대를 기증했다.

이 자리에는 KCA 신희만 전파관리실장과 직원, 나주시 조재윤 부시장과 주민생활지원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나주시에서는 KCA로부터 기증받은 네비게이션을 각 읍면동 장애인 이용 재활 생활 시설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분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재윤 나주시 부시장은 “네비게이션을 재활 생활 시설 공공복지차량과 장애인 자가운전자의 차량에 부착할 경우 차량 운행안전과 공공복지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CA 신희만 전파관리실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차량용 네비게이션 기증을 통해 장애인의 안전운전을 돕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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