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워너원고'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네이버TV에는 '[비하인드] Teaser 촬영 현장 비하인드 깜짝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다양한 조합으로 어깨동무하는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촬영했다.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합은 가장 자연스러운 느낌을 선보여 멤버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에 옹성우는 "한 개 더 해도 돼요?"라며 어깨동무를 하려는 강다니엘 팔을 잡아 뿌리치자 강다니엘은 엄지 척으로 답했다.
이어진 촬영에서 이대휘는 하성운의 팔을 들어올려 간지럼을 태우려고 해 보는 이들마저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어색한 짝꿍들도 존재했다. 강다니엘은 황민현에게 어깨동무를 했지만 바로 뺐고 이 모습을 본 성우는 "둘이 안 친해 보여"라고 말하자 황민현은 "친해 친해"라고 변명했다.
윤지성은 "다 같이 있을 때 좋다가 단둘이 있으면 약간 민망한 그런 사이가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한편, 윤지성은 황민현에게 볼 뽀뽀를 받은 뒤 "성덕이다 성덕"이라고 환호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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