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재혼을 했던 이탈리아 셰프와 이혼설에 휩싸인 옥소리의 과거 리즈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옥소리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 몇장과 영화 포스터가 게재됐다.
사진 속 옥소리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서구적인 외모를 뽐냈다. 당시 청순한 매력으로 하이틴 스타로 불리었던 만큼 그녀의 외모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옥소리는 1987년 CF '태평양화학'으로 데뷔, '사랑을 위하여', '영웅일기', '옥이이모', '단 한번의 노래', '질주', '옛사랑의 그림자' 등에 출연했다. 영화는 '구로 아리랑', '비 오는 날의 수채화', '하얀 비요일', '카루나' 등 주연을 맡았다.
한편, 스포츠경향은 옥소리가 지난 2011년 재혼한 이탈리아 출신 셰프 A씨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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