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지난 13일 안성시 공도읍 소재 IT안성센터에서 안성광덕초등학교 3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놀이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소프트웨어 놀이터'는 IT기술의 나눔과 상생 실천으로 농업·농촌·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 교육은 '우리주변의 소프트웨어', '블록프로그래밍', '전자 피아노' 등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의 원리를 쉽게 배우고 'IT안성센터 견학', '팜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재미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즐거웠고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 컴퓨터와 더욱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오는 11월까지 안성관내 광덕초등학교 11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일일체험 형태의 '소프트웨어 놀이터'를 4회 더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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