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탁 사회공헌 단장(첫 번째 줄 왼쪽 4번째)이 15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벧엘교회'에서 열린 삼계탕 배식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은행>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5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의 '벧엘나눔공동체(어르신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배식봉사 활동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어르신 섬김의 날' 봉사에는 산은자원봉사단(with You) 20여명이 참석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보양식을 제공하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산업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동 복지시설과 함께 매년 7월 3째주 토요일을 '어르신 섬김의 날'로 정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00여명에게 삼계탕, 과일, 떡 등을 무료로 급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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