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이버교육 UCC 영상 공모전’ 실시

[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개발원)이 국민과 소통을 위해 ‘KOHI 사이버교육 UCC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개발원의 사이버교육은 보건복지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무료 학습, 상시 학습 등 학습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복지관련 공무원 및 민간 종사자의 수료 인원은 2015년 16만6000명, 2016년 27만4000명, 2017년 45만명(예상)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상반기에는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수 35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에 사이버교육 학습자의 관심과 기대에 부흥하기 위한 소통창구로 공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중추기관으로 인식 전환을 모색하며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개발원 사이버교육의 장점(보건복지 전문 교육 기관, 무료 교육 실시, 상시 학습 운영 등) ▲사이버교육 학습 및 이용 경험 ▲사이버교육을 알차게 학습할 수 있는 노하우로 총 3가지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대상 1팀에게는 2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을, 참여상 2팀에게는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개발원 사이버교육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된 UCC 영상은 개발원 및 사이버교육 홈페이지, SNS, 뉴스레터 등에 게시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사이버교육 UCC 영상 공모전을 통해 보건복지 교육이 필요한 관련 종사자 및 대국민에게 사이버교육을 알리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화적인 보건복지 전문 교육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