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는15일부터 방송인 이상민을 모델로 한 신규 TV 광고 캠페인 ‘카톡무료송금, 카카오페이’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바로 대화하듯 쉽게 송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 특징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표현해낸 이번 캠페인은 "카톡에서 바로, 톡보내듯 쉽게"라는 메세지를 통해 딱딱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보다 일상에 가깝고 친근한 이미지로 영상에 담아냈다.

이번 CF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을 메인 모델로 내새웠다.

이상민은 총 3편의 CF에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휘하며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바로 송금, 계좌번호 클릭해서 바로 송금, 평생 수수료 무료 등 카카오페이 송금만의 주요 기능들을 친근한 일상의 장면 속에서 보여 줄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송금’은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대구은행, 제주은행, 신협 등 국내 16개 금융기관에서 송금 횟수 제한이나 수수료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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