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충북 청주시 전역에 15일 오후부터 16일 오전까지 시간당 90㎜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도로가 잠겨 차량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승훈 청주시장(가운데)이 16일 오전 우수저류시설 인근에서 관계자들에게 침수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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