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새로운 이적생 로멜루 루카쿠가 프리시즌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새로운 이적생 로멜루 루카쿠가 프리시즌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루카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도와 민첩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카쿠는 자신의 강점인 피지컬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루카누는 새로 이적한 구단 맨유에 대한 애정을 SNS를 통해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 기회를 빌어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의 일원이 되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맨유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맨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텁헙 센터에서 LA 갤럭시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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