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렉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구 전문 브랜드 플렉사가 지난 1일부터 렌탈서비스 전문 브랜드인 스마트렌탈의 프로그램을 접목해 렌탈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렉사 측은 이번에 실시하는 렌탈서비스는 아동침대 렌탈로,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플렉사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이러한 렌탈 프로그램을 접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일정기간(48/60개월)계약을 맺고 초기 비용 없이 매월 사용료만 납부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던 제품은 계약기간 종료와 함께 추가비용 없이 소유할 수 있다.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제조사에서 새 제품으로 직배송된다.

플렉사 마케팅 관계자는 "매달 사용 렌탈비를 납부해 보다 좋은 제품을 부담 없이 즐기며 실속을 찾는 '스마트 소비'가 새로운 소비형태로 자리 잡으며 렌탈이 보편화되고 있다"면서 "부담스러운 구매 금액으로 인해 제품을 구입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렌탈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결제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18일부터 8월 18일 사이 가입 고객에게는 2달분의 렌탈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덴마크 아동가구 전문 브랜드인 플렉사는 현재 국내외 25개국, 11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했다. 아이의 성장발달을 고려해 제작한 시스템 가구로,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하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플렉사 렌탈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플렉사 공식 판매홈페이지와 스마트렌탈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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