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스티 로더>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가 베스트셀러인 기존 더블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을 업그레이드한 '더블웨어 골드 쿠션'을 출시했다.

더블웨어 골드 쿠션은 뛰어난 밀착력과 커버력, 그리고 기존 더블웨어 쿠션보다 더 강력해진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골드 패키지로 새롭게 변신하며 롱 웨어 메이크업이 가능한 장점을 유지했다는 것이 에스티 로더의 설명이다.

최근 배우 서현진이 에스티 로더와 함께한 화보를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하며, 서 배우의 맑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의 비결로 알려지기도 했다.

에스티 로더 관계자는 "골드쿠션은 가벼운 포뮬라로 광채 나는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을 도와주며, 동시에 블렌딩된 특별한 스킨케어 성분으로 피부의 유분과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결을 정돈시켜주며 수분을 충전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철 소비자들의 많은 메이크업 고민인 높은 습도나 땀에도 강해 습한 날씨에서도 피부 메이크업을 수정 없이 8시간까지 지속시켜 준다"고 덧붙였다.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골드 쿠션은 기존 존재하던 5가지 색상에서 ‘쿨본’ 컬러를 추가로 출시했다.

더블웨어 골드 쿠션은 지난 1일부터 전국 에스티 로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7월 셋째 주부터는 '쿨본' 컬러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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