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웨이>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13일 오전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2017년 전략제품인 프리미엄 올인원 정수기 'AIS(아이스)'의 출시를 기념하는 사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 아이스는 정수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제품으로 '더 깨끗한 콜드워터(Aqua pure)', '더 빠르고 풍부한 아이스(Ice)', '더 짜릿해진 스파클링(Sparkling)' 등 정수기가 제공할 수 있는 대부분의 가치를 담고 있다.

증발기를 이용하는 기존 정수기 제빙 기술과 달리 냉수가 차가운 관에서 얼음이 되면서 아래에서 위로 자라 나오는 새로운 제빙 기술인 '액티브쿨링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실제 얼음을 쌓아 올린 대형 얼음벽(5m*2.4m)을 대형 아이스 정수기가 깨고 나오는 모습을 연출해 '얼음' 시대에서 '아이스' 시대로의 전환기를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아이스가 만들어내는 원통 모양의 얼음인 아이스틱(아이스+스틱 합성어)을 대형으로 제작해 도심 한복판에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함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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