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올리비아하슬러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바캉스 아이템들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올 여름 출시한 롱 원피스는 도트무늬 디자인과 스커트 하단의 자수 프린트로 개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닉 패턴의 점프수트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뿐 아니라 팬츠의 넉넉한 실루엣으로 마치 롱 원피스를 입은 듯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블라우스 역시 시원한 소재와 넉넉한 실루엣으로 바캉스룩 연출에 적합하다. 기하학적 프린트와 가오리 실루엣을 갖춘 블라우스는 입체감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파나마 햇도 선보인다. 짚을 엮어 만든 파나마 햇은 통풍성과 착용감이 강점이다.

오화진 패션그룹형지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인생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이른바 ‘YOLO(You Only Live Once)’ 트렌드가 지속 확산되면서 여행, 취미 관련 아이템의 관심과 소비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라며 “바캉스, 여행 등에 적극적인 3040여성들을 겨냥한 올리비아하슬러의 아이템으로 휴가지에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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