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더네이처홀딩스 박영준 대표)에서 프리미엄 캐리어 '카론(Charon)'시리즈를 출시했다.

제품은 블랙과 카론 블랙 2가지 컬러에 가벼운 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18인치부터, 기내용 22인치, 수화물용 26인치 사이즈로 구성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카론(Charon)' 시리즈는 지퍼가 아닌 고급 알루미늄 프레임 타입의 캐리어로, 기존 출시된 캐리어와는 달리 디자인부터 소재까지 차별화를 뒀다.

제품은 독일 '바이엘사'의 최상급 폴리카보네이트 100%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가졌고, 매립형 TSA 락 잠금 장치로 이동할 때나 적재 시 파손 위험이 적다. 러버 재질의 손잡이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소음이 적고 마모에 강한 HINOMOTO 휠은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또 근거리통신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인 비콘(beacon) 기술을 적용돼 내셔널지오그래픽 앱과 연동시키면 수화물 도착을 알 수 있는 '수화물 도착 알림’을 이용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오프라인매장에서 프리미엄 캐리어 '카론(Charon)' 시리즈를 구매 시 3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론 시리즈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카론(Charon) 시리즈의 외관은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매트 블랙과 심플한 느낌의 유광 카론 블랙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고, 직선 형태의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을 표현했다"면서 "기존에 선보였던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캐리어 라인업을 더욱 더 강화시킬 예정이며, 그 첫 단계로써 프리미엄 라인인 카론(Charon)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제품 카론(Charon) 시리즈는 남들과는 다른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캐리어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정을 떠나는 탐험가들의 모습을 담은 내추럴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로, 고전적인 아웃도어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어드벤처(THE ORIGINAL ADVENTURE) 라인’ 과 도시 생활에 적합한 기능적인 면을 강조해 도시적 감수성을 모던하고 심플하게 재해석한 ‘어번 어드벤처(THE URBAN ADVENTURE) 라인'으로 나뉘어 의류, 가방, 캐리어, 캠핑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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