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1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워치메이커 오메가(OMEGA)는 12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전 세계 52피스 한정 제작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시계·보석 박람회 ‘바젤월드’에서 공개된 ‘글로브마스터 애뉴얼 캘린더’는 52피스만 한정 제작된 타임피스로 한국에는 1피스를 단독으로 전시·판매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오메가의 ‘글로브마스터 애뉴얼 캘린더’ 제품은 오메가의 진정한 브랜드 정신을 담아 가장 진보한 기계식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다. 모델의 케이스백에는 천문대 이미지가 찍힌 메달리온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오메가가 과거 유명한 크로노미터 천문대 경연대회에서 획득한 정확성과 관련한 상들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정판 전시·판매 행사는 이달 말까지 열리며,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은 50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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