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강사 이유주<사진제공=두리화장품>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두리화장품은 H&B 스토어 왓슨스에 자사의 스포츠 코스메틱 브랜드 '아카샤' 라인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포츠 코스메틱 '아카샤'는 우주를 창조시키는 힘 또는 하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심신에 안정과 평온을 가져다 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자연에서 성장한 에센셜 오일과 에코서트 인증 성분이 몸과 마음에 균형을 잡아 준다.

특히 인기 요가 강사 이유주와 하보람이 제품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제품에 전문성을 더했다. 또한 제품을 직접 시연하는 등 향후 '아카샤' 제품을 홍보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아카샤 라인은 '릴렉스 마사지 크림'과 '릴렉스 클린 요가 스프레이' 제품으로 이뤄져 있으며 마사지 크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왓슨스에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왓슨스에 론칭된 '릴렉스 마사지 크림'은 요가나 스포츠 활동 전 후에 사용해 근육을 풀어주고 릴렉싱 시켜주는 크림이다. 제품은 보습 효과와 스트레스 릴리프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몽과 라벤더,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스피아민트로 조합된 100% 에센셜 오일이 첨가 됐으며 로즈마리, 라벤더, 세이지 등의 성분이 심신을 편안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릴렉스 클린 요가 스프레이'는 프랑스 향 원료 업체 샤라보와 함께 기획한 항균 억제 소취제로 프랑스에서 특허 받은 성분이 함유됐다. 제품은 8월 중 출시 될 예정이다.

'릴렉스 마사지 크림'은 H&B 스토어 왓슨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0ml와 250ml 제품이 각각 1만8000원과 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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