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타이어뱅크는 KBO리그 천만 관객동원을 기원하며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올스타전 '타이어뱅크존(잔디석)'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사용 할 수 있는 타이어 할인권(2400만원상당)이 제공된다.

경기 당일에는 선착순으로 10개구단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돗자리도 증정한다. 타이어뱅크존 티켓 구매자들은 현장에 준비된 타이어뱅크 부스에서 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공식 SNS 페이스북등을 통해 입장권(퓨처스/올스타전) 증정 이벤트로 실시한다.

행사당일에는 타이어뱅크 홍보부스에서 타이어할인권·교환권을 비롯한 한정판으로 제작한 다양한 기념품 증정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프로야구 최고의 잔치이자 이벤트인 올스타전의 흥을 돋구고 2017년 진행 중인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이라며 "14일, 15일 양일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올스타전 입장권 총 500매를 이벤트 및 소외계층 등 기부를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메인 스폰서로 프로야구를 후원하고 있는 타이어뱅크는 올해도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KBO리그 활성화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해 다문화, 새터민 가정 야구 관람 지원은 물론 시구, 시타 행사까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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