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청초美 넘치는 생존신고 "앞머리 귀찮아!"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가 SNS를 통해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존! 앞머리 귀찮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흰색 블라우스에 머리를 뒤로 묶은 청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연서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언능 엽기적인 그녀 보고싶다", "너무 이뻐요", "청초 청순 세젤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오늘(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