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밀레는 'DMZ 평화통일대장정'을 5년 연속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밀레는 지난 2013년부터 'DMZ 평화통일대장정'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약 2억 원 상당의 아웃도어 제품을 전달했다.

원정대원들은 밀레의 테크니컬 아웃도어 제품을 착용하고 대장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달된 제품은 땀흡수와 건조, 자외선 차단, 체온 조절, 활동성 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한편, 'DMZ 평화통일대장정'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발대식과 함께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를 거쳐 오는 23일(일)에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완주식을 갖고 350km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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